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다비리 (문단 편집) ===== 성과 기반 MMR 시스템과 2018년 등급전 1시즌 폭파 ===== 블리즈컨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으로 영웅 리그에서 더 정확하게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판가름 하기위해 말 그대로 [[http://kr.battle.net/heroes/ko/blog/21179036/성과-기반-대전-상대-찾기를-소개합니다-2017-11-22|경기에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MMR 가감을 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시스템이었고, 이 발표에 유저들은 제대로만 작동하면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는 반응과 반대로 동사 게임인 [[오버워치]]에서 이미 실패한 시스템이고 AOS 게임에 도입되기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파일:qaZsWfD_d.jpg]] 성과제 시스템이 적용된 첫 시즌이 시작한 첫날부터 난리가 났다. MMR 증감폭이 어떻게 측정된건지 이전 시즌을 플래티넘 티어로 마감한 유저가 최고 티어인 마스터 1천점을 받고 반대로 높은 티어로 마감한 플레이어가 플래티넘이나 다이아로 굴러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 예로 전 Tempest 소속 선수였던 hongcono는 이전 시즌을 그랜드마스터로 끝냈는데도 다이아 1티어를 받기도 하는 등 시스템이 엉망으로 작동한 것이다. 블리자드측에서 이를 인지하고 점검 공지를 띄우고 버그가 발상한 계정에 한해 등급을 초기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문제는 '''이런 심각한 버그를 두고 즉시 영웅 리그를 닫기는 커녕 그대로 열어뒀다는 점이다.''' 심지어 자신이 리셋 대상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사전통보가 없었기때문에 그대로 게임을 돌렸다가 등급이 리셋된 플레이어가 속출했다. 레딧에는 배치에서 10승을 거둬 다이아 1을 받고 이후 마스터 티어로 승급했는데도 리셋을 당했다거나, [[http://gall.dcinside.com/hos/866978|리셋 전이나 이후나 똑같은 티어를 받아 버그 계정이 아닌데도 배치를 2번이나 봐야했다는 사례도 있다.]] 그나마도 점검 후 버그가 고쳐졌으면 모르겠으나[[http://www.inven.co.kr/board/hos/3909/6685?vtype=pc|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채인데]] 이 사실을 공홈도 아닌 트위터에만 슬쩍 올려놓았고 영웅 리그는 아직도 닫지않은 채로 두고 있다. 때문에 피해자는 여전히 속출하는 중이며 점검 이후에도 [[https://clips.twitch.tv/BravePoliteHumanKappaClaus?tt_medium=clips_embed&tt_content=player_title|전 시즌 그랜드마스터 1위 달성 기록이 있는 GLUCK팀의 지원가 블루비틀 선수가 플래티넘 2를 받기도 했다.]] 결국 북미 기준으로 패치일이 3일이나 지나서야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6696|영웅 리그를 닫고 문제점을 조사 중에 있다며 점검 공지를 올렸다.]] 아시아 서버보다 일찍 패치를 받아 박탈감이 심할 수 밖에 없는 북미 유저들은 참 빨리도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https://www.reddit.com/r/heroesofthestorm/comments/7k5zqt/i_really_enjoy_this_new_feature_called_get/|매일매일 다른 티어를 배정받는 새 시스템이 참 마음에 든다는 식으로 비꼬고 있다.]] 게다가 이런 중요한 공지를 전날과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도 아닌 트위터에만 남겨놓았다는 점 역시 놀림감이 되고 있다. 결국 점검 후 모든 유저의 랭크 점수를 초기화하여 북미 기준 새 시즌을 시작한지 사흘만에 무려 3번의 리셋이 진행됐고, 성과 기반 점수제 시스템을 아예 빼버렸다. [[http://www.inven.co.kr/board/hos/3909/6711?vtype=pc|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랭크 시스템이 제대로 고쳐진 것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 커뮤니티, 특히 게임 평가에 대해 꽤 관대한 편이었던 인벤과 레딧마저 비판 여론이 크게 득세해 개발진에 등을 돌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져버렸다. 더불어 성과 기반 점수제란 개념이 MMR 가감에 멀쩡하게 관여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해당 시스템에 대한 개념이 처음으로 제시됐을때 설마 피해량이나 치유량 등의 수치만 높게 올리면 좋은 점수를 주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 Roll20소속이었던 한 선수가 해당 시스템의 표본 수집을 위한 플레이를 해보니 [[http://gall.dcinside.com/hos/867385|그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때문에 애초 AOS 게임에 도입하기엔 무리수가 많은 시스템인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느 정도 기대했던 팬들은 결국 그 기대를 배신당한 꼴이 되었고, 같은 회사 게임인 오버워치에서 뭘보고 배웠냐며 비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